그림의 경우 체형 등에 있어선 호불호가 갈려도

실력 하나만큼은 확실하고 디자인 센스도 좋은 편이다

당장 V에서 담당했던 치토세는 아직까지도 인기 캐릭 중 하나

단지 문제가 하나 있다면

태닝 + 도드라진 입술+ 육덕진 체형

삼박자를 노빠구로 들이붓는 작화가의 취향

위에서 간섭을 하면 샤테, 치토세 같은 캐릭이 나오지만

없을 경우 리나리오 쿠오 같은 캐릭이 나와버린다

Y의 경우 무난한 디자인을 채택했지만

누가 봐도 수상한 조합의 조력자인 아니나 세르바니아

세뇌, 배신 전문 디자인의 와타나베-상의 손에 의해 

어떤 괴악한 모습으로 그려질지는 아직 모르는 일이다